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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024년 9월 27일 금요일

잠 24:7 지혜는 너무 높아서 미련한 자가 미치지 못할 것이므로 그는 성문에서 입을 열지 못하느니라   
Prov. 24:7 Wisdom is too high for a fool, He does not open his mouth in the gate.  
지혜와 어리석은 사람과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지혜를 소유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혜라는 말 자체는 어리석음이라는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어리석다는 것은 종종 “도덕적으로 부패한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지혜가 없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게 되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삶을 사는 사람에게 지혜를 바랄 수 없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은 성문에서 말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문이라는 곳은 종종 “재판하는 자리”로 쓰였지만, 모임의 장소로도 쓰였습니다. 모임에서 말해도 듣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인정받지 못하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가 있는 사람의 삶은 선을 이루고 살아갑니다. 선을 이루는 삶이 그의 말을 힘있게 만들어 줍니다. 지혜는 행위로 나타나고, 또한 말로서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가운데 살아서, 우리의 말도, 우리의 삶도 인정받고 사는 모두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은혜로운 주말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26일 목요일

사 48:18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Is. 48:18 If only you had paid attention to my commands, your peace would have been like a river, your righteousness like the waves of the sea.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대해서 안타까워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하지 않았던 것, 그리고 다시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깊은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의 명령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지켰더라면, 강 같은 평화가 있었을 것이고, 파도같은 공의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평화와 공의를 맛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명령에 주의하고 순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평화는 모든 것이 안정되게 자리를 잡고, 좋은 관계를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의라는 말은 의롭다는 말이지만, 이것은 종종 구원과 구원으로부터 오는 모든 번영과 축복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짐을 지우시기 위해서 “명령”과 “계명”을 주신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에게 평강과 구원과 축복을 주시기 위한 방편으로 주신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은 평화의 길, 구원의 길, 축복의 길이라는 말씀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순종하며 살아가면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놀라운 평안과 구원과 축복을 누리는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25일 수요일

엡 4: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Eph. 4:12 to prepare God's people for works of service, so that the body of Christ may be built up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신 목적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를 온전하게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온전하게 한다는 말은 "준비시킨다"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즉, 봉사의 일을 하도록 준비시키기 위해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혜와 은사를 크게 받았다면 봉사를 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은사가 내게 있는지 나타낼 필요도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가 그렇지 않은가가 더 중요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고 한다고 말씀합니다. 은사는 내게 유익이 되지만, 진정한 은혜와 은사는 “교회”에 유익이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덕을 끼치고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특별한 은사를 받지 않았다고 생각 하더라도, 성도를 섬기며, 교회에 덕을 끼치며 세우는 사람은 큰 은사를 이미 받은 사람들이고, 은사를 받았다고 하면서도 섬기지 않고, 교회에 덕이 되지 못한다면 그 은사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늘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섬기며, 교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모두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24일 화요일

사 44: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Is. 44:2 This is what the LORD says--he who made you, who formed you in the womb, and who will help you: Do not be afraid, O Jacob, my servant, Jeshurun, whom I have chosen.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여기시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모태에서부터 만드시고 지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이 땅에 존재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있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이 땅에 던져진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무궁하신 계획속에 있는 자들입니다.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유일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들입니다. 그리고, 여수룬이라고 말씀하는데, 이 말은 “똑바르다”는 단어에서 나온 말입니다. 혹은 “옳다” “정직하다”라는 말입니다. 야곱이라는 말과는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야곱과 같은 사람을 “옳게, 바르게, 평탄하게” 만드신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셔서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뿐만이 아니라,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인 우리를 향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만드시고, 각자의 자리에 있게 하시고, 도우십니다. 사랑으로 우리의 길을 바르게 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이런 축복가운데, 우리 삶의 어떤 순간에도 두려움없는 담대함으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섬기며 사는 모두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23일 월요일

시 67: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Psalms 67:7 God will bless us, and all the ends of the earth will fear him.
오늘 시편 저자는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복 주실 것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복 주시는 목적과 이유는 땅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끔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이미 많은 것들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가지고 많은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끔,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돌아오게끔 하는 것이 우리의 해야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를 사랑하셔서 복을 주셨지만 우리는 그 축복을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 때문에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주간도 예수님 안에서 하늘의 평강과 행복을 누리는 매일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20일 금요일

잠 23:23 진리를 사되 팔지는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Prov. 23:23 Buy the truth and do not sell it; get wisdom, discipline and understanding.
그 전부터 미국에서는 야드 세일이나, 가라지 세일이라고 해서 쓰던 것중에 안쓰고 창고에 들어가 있는 것들을 집앞에 놓고 싸게 파는 모습들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거래가 활발해 지면서 비싸게 샀다가 헐값에 내어놓는 중고시장들이 여기 저기 생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물건들은 중고가 되면 가치가 상실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시간이 갈수록 값어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증명된 유물들, 유명한 사람들, 사건들과 연결된 물건들, 그리고 유명 화가들의 그림등입니다. 가지고 있으면 대부분 가격이 더 비싸집니다. 그리고, 가격이 올랐을 때, 중고시장이 아닌 “경매시장”에서 파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진리와 지혜와 훈계와 명철을 말씀합니다. 이것들은 사기만 하고, 절대로 팔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간직해야만 할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간직하고 있으면 가치는 올라가고, 절대로 헐값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가지고 있으면 있을수록 유익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진리와 연결된 지혜와 훈계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애쓰고, 그것으로부터 오는 놀라운 축복들을 누려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은혜로운 주말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19일 목요일

사 33:6 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Is. 33:6 And He shall be the stability of your times, A wealth of salvation, wisdom, and knowledge; The fear of the LORD is his treasure. 
평안함이라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안전함을 의미합니다. 이사야의 시대에 안전함, 구원과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다 하나님과 연결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충만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풍족히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놀라우신 하나님을 감격적으로 경험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축복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고, 온전히 하나님께 속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이사야때 온전히 이루어졌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 현재 주시는 축복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가 올 때, 우리안에 완전하게 이뤄질 것입니다. 현재, 이런 축복을 누리는 중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을 우리의 삶에 있어서 보배처럼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의 임재함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놀라운 복들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경외가 분명히 나타나는 우리의 삶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18일 수요일

갈 4:15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Gal. 4:15 What has happened to all your joy? I can testify that, if you could have done so, you would have torn out your eyes and given them to me. 
갈라디아 교회의 사람들에게 너희의 복이 어디 있느냐고 물었다는 것은 그들의 복이 지금 없어졌다는 의미입니다. 복이라는 말은 “기쁨, 행복”등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갈라디아 교회에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복음을 전한 바울에 대해서는 눈이라도 빼어줄 정도로 사랑했을때는, 축복된 삶, 행복이 넘치는 삶이었지만, 지금 이상한 사상에 물들어서 바울만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바울로부터 전해진 복음을 배척한 다음에는 그들의 축복의 상징인 “기쁨과 행복”이 사라지고, 그들이 복을 받았다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결국, 잘못된 사상이 그들에게 갈등과 미움을 가져오게 되었고 하나님나라의 놀라운 축복과 기쁨을 잃어버린 상태가 되었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단에 빠진 사람들과 교회의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복음안에, 사랑안에 진정한 기쁨과 축복이 있습니다. 참된 복음 안에서 사랑하면서 살아가면서, 날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놀라운 축복과 행복을 누리고 사는 모두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17일 화요일

사 25: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Is. 25:9 In that day they will say, "Surely this is our God; we trusted in him, and he saved us. This is the LORD, we trusted in him; let us rejoice and be glad in his salvation."
그 날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날입니다. 놀라운 일은 대적을 멸하시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일입니다. 이사야는 놀라운 일, 구원을 행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하나님이시라고 하는 단어 앞에는 “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보라”라는 말은 강조할 때 많이 쓰이는 말입니다. “보라! 이분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그를 간절히 기다렸더니, 우리를 구원하셨다. (보라!) 이분이 여호와이시다. 그분의 구원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자!”라는 표현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것만이 아닌, 궁극적으로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구원을 찬송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8절에 보면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고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일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구원”자체를 강조하기 보다는 그것을 행하신 “하나님”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나라와 때가 되면, 우리 하나님을 우리 눈으로 볼 것이며, 하나님앞에서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의 소망입니다. 이것을 소망하는 우리는 오늘 말씀에 나온 것처럼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을 소망하는 것이 아니라, 끈기 있게 하나님을 기다리고, 소망하며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기대하고, 소망하면서 그분의 역사를 지금의 삶속에서도 체험하면서 이 땅에서도 놀라운 천국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에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16일 월요일

시 60:5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시고 응답하소서   
Ps. 60:5 Give victory with your right hand, and answer us, so that those whom you love may be rescued. 
시편 60편은 전쟁을 하는 중, 적들에게 패하고 있는 중에 하나님의 구원을 요청하기 위해 지은 기도시인 것으로 보입니다. 60편을 1절부터 읽어보면 전쟁의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이런 전쟁에서, 전쟁에 나가는 지휘관이나, 병사들은 자신들의 힘, 즉 병사나, 무기나, 혹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식량등을 점검하고 전쟁을 계속할것인가 아닐것인가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즉, 눈에 보이는 것들, 자신들에 대해서 집중하게 될수 있었습니다. 이런 급박한 상황속에서 시편 저자는 그의 관심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하나님께 눈을 돌리고 기도하면서 시편 저자가 확실히 믿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신들을 구하시기 위해서 오른손 (능력)을 베풀어서 구원하시고, 승리를 주실것이라고 확신하며 기도합니다. 패하고 있고,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에 대해서 조금도 의심이 없었습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의심하게 할만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보이는 것, 느끼는 것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의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고, 지금도 사랑하고 계십니다. 사랑하시는 자를 구원하시고 가장 좋은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모두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주간도 예수님과 함께 하는 행복한 매일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13일 금요일

사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Is. 14:12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ast down to the earth, you who once laid low the nations! 
오늘 말씀을 사탄이 그 지위를 잃고 떨어진 것으로 해석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라틴어로 번역할 때, 계명성이라는 단어를 “루시퍼”라고 번역했습니다. 라틴어로 그것은 “light bearer” 빛를 발하는자, 빛을 소유한자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몇몇 초창기 교회지도자들이 이 단어를 사탄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루시퍼는 사탄의 다른 이름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13장과 14장의 말씀은 바벨론과 바벨론의 왕에 대한 말씀입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은, 사탄에 대한 말씀이라기 보다는, 바벨론 왕에 대한 말씀입니다. 바벨론 왕이 열국을 엎고, 가장 밝게 빛나는 별처럼 되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그를 떨어뜨리시겠다는 심판의 말씀입니다. 그가 이렇게 떨어지게 되는 이유는 교만해 졌기 때문이고, 심지어는 하나님과 비교할 정도로 자신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결국, 성공 뒤에 오는 교만이 그를 무너뜨리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면서 항상 기억해야 하는 것은 바로 겸손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강력한 권세와 힘도 무너뜨리시는 능력의 하나님 앞에서,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높이고, 그 위대하심앞에 나를 낮추는 것이 우리의 자세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늘 겸손하게 하나님만 높이고 살아가는 모두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은혜로운 주말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사 11: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Is. 11:9 They will neither harm nor destroy on all my holy mountain, for the earth will be full of the knowledge of the LORD as the waters cover the sea.  
   이사야는 하나님의 나라가 평화의 나라라고 말씀합니다. 서로 죽이고 죽는 것이 없는 나라, 해로움이나, 상처주는 일이 없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리가 어린양과, 표범이 어린 염소와, 사자가 송아지와, 곰이 암소와, 독사가 어린아이와 같이 있어도 서로 해치지 않는 완전한 평화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실 새 하늘과 새 땅은 이렇게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인 세상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해 봅니다.    그런데, 그런 평화의 세상이 이루어지게 되는 이유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충만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해 질 때, 평안이 온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두 군데서 일어나고 있는 큰 전쟁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평화의 말씀을 모르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대표적인 일입니다. 말씀을 알더라도 그 말씀을 무시하고 순종하지 않음으로 평안을 깨뜨리는 전쟁들이 일어납니다. 그 곳 사람들에게 평화의 복음이 전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도,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을 경험하고, 깊이 알아가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맛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고, 또한 말씀가운데 하나님의 나라의 평화를 맛보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11일 수요일

고후 11: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2 Cor. 11:30 If I must boast, I will boast of the things that show my weakness.
고린도교회에 있는 사람들중에 일부는 바울의 자격이나, 바울의 사역에 대해서 험담하고 비방하는 말을 한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바울은 그 사람들의  말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오히려 자신은 배경으로나, 혹은 사역으로나 얼마든지 내세울 것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자신은 그런것들을 내세우고 싶은 것이 아니고, 오히려 자랑하고 내세울 것이 있다면, 자신의 약한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의 모습이 좋은 것으로 치장되고, 나의 자랑거리가 많이 드러나게 되면, 하나님이 가려지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잘한 것을 드러내게 되면, 하나님을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는 자신의 약한 면을 내세움으로서, 이렇게 부족하고 약한 자신을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나타내고 자랑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자신의 약한 것을 자랑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능하심을 자랑하고, 하나님을 나타낸다는 의미입니다. 바울처럼 우리의 삶을 통해서 높으신 하나님을 자랑하고, 드러내고, 높이며 살아가는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10일 화요일

사 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Is. 6:8 Then I heard the voice of the Lord saying, "Whom shall I send? And who will go for us?" And I said, "Here am I. Send me!" 
이사야가 하나님께 자신을 써 달라고 요청하는 구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네가 내일을 행하기 위해 가라”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누가 나를 위해서, 내 일을 위해서 갈 것인가 물으셨을 때, 이사야는 자발적으로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제가 준비되었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저를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할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준비시키신 것처럼 우리를 준비시키시고, 능력을 주셨는데, 혹시 핑계 대고, 나의 일에 바빠서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멀리하며 지내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은혜를 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일하는 모든 자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내신 사역지입니다.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인가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에 자발적으로 헌신하여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9일 월요일

시 53: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Psalms 53:1 The fool says in his heart, "There is no God." They are corrupt, and their ways are vile;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인것처럼 여기는 세상에서는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 것이 지혜를 잃어버린 미련한 모습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적극적이고 적대적으로 신앙을 조롱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부인하는 세상은 부패하고 가증한 일들을 행한다고 말씀합니다. 세상에서는 비록 그런 일을 하더라도 그 일로 인한 불이익이나, 형벌을 피할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미련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악한 일을 행한다고 하더라도 권력과 물질을 거머쥘수 수 있는 사람을 또한 미련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씀은 하나님을 떠나서 부패하고 가증한 일을 행하며 악한 일을 행하는 것 자체가 지혜가 없는, 미련한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이야말로 지혜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진정한 지혜자로서 하나님보시기에 오염되지 않고, 정결하고 순결하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주간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매일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6일 금요일

잠 22:22 약한 자를 그가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Prov. 22:22 Do not exploit the poor because they are poor and do not crush the needy in court, 
약하다는 단어는 “약하다” 혹은 “가난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또한 곤고하다는 것은 “낮아졌다”, “억압받는다” 혹은 “고난을 당한다”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이렇게 약자들을 억울하게 하지 말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난하고 약한자는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가난하고 약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돕지는 못할망정 있는 것도 빼앗는 것은 도덕적으로도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더 심각한 일은 합법적으로 압제하고 고통받게 하는 경우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성문이라는 곳은 고대로부터 “법정”의 역할을 했습니다. 성문에 앉는다는 말은 “재판”을 위해서 앉는 것이기 때문에, 지도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러니, 성문에서 압제한다는 말은 이미 억눌려 있고, 고난받고 있는 사람들을 합법적으로 힘들게 한다는 의미의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판관으로서도, 혹은 송사하는 사람으로서도 이미 곤란한 지경에 있는 사람을 압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현대는 서로 이기고 누르려고 하는 세상입니다. 돈이 있고 권세가 있고 능력이 있으면 합법적으로도 다른 사람을 억울하게 할수 있는 세상입니다. 메말라가는 이런 세상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은혜와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은혜로운 주말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5일 목요일

전 12:13-14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12:13-14 Now all has been heard; here is the conclusion of the matter: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whole duty of man. For God will bring every deed into judgment, including every hidden thing, whether it is good or evil. 
오늘 말씀은 전도서의 결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전도서 저자가 비록 이 땅에 있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말하기는 했지만, 인생에서 헛되지 않은 몇가지를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헛된 세상에서 헛되지 않은 인생을 사는 길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삶을 살기위해서 필요한 것을 세가지로 정리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그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마땅히 할 도리라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안간에 심판하신다는 것을 알고 기억하고 산다면 우리의 삶이 많이 달라질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말씀대로 우리가 언젠가 하나님앞에 서게 될 것을 기억하고, 우리를 늘 살펴보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4일 수요일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2 Cor. 7:10 Godly sorrow brings repentance that leads to salvation and leaves no regret, but worldly sorrow brings death.  
믿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근심하거나 걱정하면 안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긍정적인 근심도 있다고 말씀합니다. 오늘 말씀에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의 근심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근심이고, 다른 하나는 세상근심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라는 말은 하나님에 의해서 하게되는 근심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은 염려와 걱정을 벗어버리라고 말씀하시지만, 하나님은 또한 사람들을 구원하실 때,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죄를 깨닫고 그들의 죄를 슬퍼하고 죄에 대해서, 죄를 범하는 자신에 대해서 근심하게 하고,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혹은 “거룩한 근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구원을 얻게 하고,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게하는 근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세상근심이 있습니다. 영적인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해 있는 모든 것으로 걱정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것은 구원을 이루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고통스럽게 하고, 결국은 사망을 이룬다고 말씀합니다. 혹시라도, 근심이 있다면 그 근심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가까이하게 하는 거룩한 근심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근심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3일 화요일

전 5:7 꿈이 많으면 헛된 일들이 많아지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   
Ecc. 5:7 For in many dreams and in many words there is emptiness. Rather, fear God. 
성경에서는 꿈을 꾼 사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꿈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그들에게 전하기도 하셨습니다. 요셉이 대표적이고, 애굽왕도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그런 계시적인 꿈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꾸는 꿈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의미를 두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지 말라는 것입니다. 헛되다는 것입니다. 꿈에 영향을 받고, 관심을 두는 일은 헛되다는 것입니다. 또한, 말이 많아도 꿈이 많은 것처럼 헛되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꾼 꿈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또한 많은 말을 하는 것도 우리의 삶을 헛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꿈에 집착하지 말고 말도 자제하고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도록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헛되지 않고 의미있게 만드는 일은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아름답고 풍성한 삶을 누려가는 우리 모두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

2024년 9월 2일 월요일

시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Ps. 46:1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 very present help in trouble.  
어려울 때 찾아야 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시편에서는 하나님이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라고 말씀합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신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만날 때, 정말 의지하고 피난처로 삼아야 할 것은 세상이나 세상 사람이 의지하는 것들이 아닌,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이제 다 지나간 것 같은데, 이곳 저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구촌 곳곳에, 지진과 태풍등 여러 가지 이상현상들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당하는 일들이 아니라도, 개인적으로도 어려운일 생각지도 못한 일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때에, 눈에 보여지고 손에 잡혀지는 주위에서 우리의 도움이 될만한 것이 있는가 찾고 살피는 것이 습관이 된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우리는 순간 순간 얼마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있는지, 기도하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가 진정 찾아야 할 도움과 피난처는 오직 하나님이라고 말씀합니다. 피난처이신 그분 안에 있으면 안전과 평안을 누릴수 있습니다. 참 도움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담대하고 평안하게 매일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주간도 예수님안에서 행복한 매일 매일을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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