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신앙생활 어떻게 하면신앙생활을 풍성히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을 풍성히 누릴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어떤 형태이든지 숨을 쉬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의 생명은 다 같은 가치의 생명입니다. 어머니 배속에 있는 태아의 생명, 갓 태어난 아이의 생명, 움직이고 움직여도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가진 아이들의 생명, 넘치는 패기와 힘을 가진 젊은 생명도 있고, 연세가 들어서 힘은 많이 없어졌지만 연로하신 분들의 생명도 다 고귀한 가치의 생명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주변을 돌아보면, 연령과는 상관없이 건강하게 움직이는 생명도 있고, 젊은 나이인데도, 병들어 약해져서 병상에 누워있는 생명도 있습니다. "생명" 이라는 가치로 볼 때는 건강한 생명이 더 가치 있고, 약한 생명은 덜 귀한 것은 분명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는 살아가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활력 있고, 생동감 있는 풍성한 생명은 모든 사람이 누리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이 그렇다면, 우리의 영혼도 그렇지 않을까요?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생명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이 생명을 풍성히 누려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마치 생명이 건강한 생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생명이 있는 것처럼 영혼의 생명도 건강한 생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생명도 있어 보입니다. 육신이 건강하려면, 운동하고, 식이요법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등 여러 가지를 힘들여서 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영혼의 생명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서도 무엇인가 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영혼의 건강을 위해서, 풍성한 생명을 누리기 위해서 해야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을 선물로 받은 우리가 그것을 풍성하게 누리는 방법은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비록 그 땅에 살고는 있었지만, 약속에 땅에 들어가서 살았지만 그 땅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다 누리지는 못했습니다. 약속의 땅에 살기는 사는데, 어려움을 많이 당한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증거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그들이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만약 받은 생명의 풍성함과, 구원의 만족과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우리의 순종이 따르지 못하기 때문 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순종하면서, 우리가 얻은 생명과 구원의 풍성함과 만족을 늘 누리며 사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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