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좋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신앙의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저는 지체하지 않고, “하나님 생각” “예수님 생 각”하는 것이 믿음생활 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것 중에 하나라고 말합니다.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처럼 살지 못하고,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 우리가 사랑하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루 중 얼마나 많이 하나님을 기억합니까? 주일에 교회에 다녀와서는 다음 주일에 다시 교회에 갈 때까지 얼마나 하나님을 기억하고 살아갑니까?
좋은 아버지와 어머니는 자녀를 늘 기억합니다. 자녀를 잊어버리고 사는 부모를 좋은 부모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좋은 남편은 아내를 생각합니다. 좋은 아내도 남편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부모를 생각하지 않고 기억하지 않는 자녀를 “불효”하는 자녀라고 하지 않 습니까?
물론, 하나님을 사랑하면 늘 생각 할 수도, 기억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순서를 바꾸어서 하나님을 자주 생각하고, 기억하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사 랑이 깊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억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많이 생각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 에게 행하신 많은 일들을 기억하고 감사하십시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살아간다면, 정말 좋은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리라고 생각합 니다.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Hebrews 3:1 Therefore, holy brothers, who share in the heavenly calling,
Comments